'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미쓰라진♥권다현과 무슨 인연? 투플 한우 선물 '눈길'

서지현 2021. 9. 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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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미쓰라진-권다현 부부의 선물에 감동했다.

사진 속엔 미쓰라진-권다현 부부가 서효림을 위해 준비한 투플러스 등급의 한우가 담겨있다.

특히 서효림은 "열어보고 놀라고, 그 마음에 감동하고 고마워"라며 인사했다.

이와 함께 서효림은 "#우리는데뷔동기 #권다현"이라며 앞서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에 함께 출연한 인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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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미쓰라진-권다현 부부의 선물에 감동했다.

서효림은 9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가서 사 왔다는 선물"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미쓰라진-권다현 부부가 서효림을 위해 준비한 투플러스 등급의 한우가 담겨있다. 서효림은 두 사람의 SNS 계정을 태그 하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특히 서효림은 "열어보고 놀라고, 그 마음에 감동하고 고마워"라며 인사했다.

이와 함께 서효림은 "#우리는데뷔동기 #권다현"이라며 앞서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에 함께 출연한 인연을 밝혔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효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한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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