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개봉 '이터널스' 마동석, 훈훈한 추석 인사 "마블 새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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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시대를 열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 마동석이 추석 인사를 남겼다.
영상 속 마동석은 "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저는 이번 명절에 또 새로운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마블의 새로운 식구로 관객분들과 만난다. '이터널스'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11월 극장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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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시대를 열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 마동석이 추석 인사를 남겼다.
20일 '이터널스' 측은 길가메시 역을 맡은 마동석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마동석은 "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저는 이번 명절에 또 새로운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마블의 새로운 식구로 관객분들과 만난다. '이터널스'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11월 극장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을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셀마 헤이엑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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