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 필요한 류현진,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 등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20일(한국 시간) 류현진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부상자 명단행은 류현진에게 재정비 시간이 될 전망이다.
류현진은 다저스 시절이던 2019년 8월에도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적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20일(한국 시간) 류현진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목에 뻐근함을 호소했다”며 “로스 앳킨스 단장은 류현진이 한 차례 선발을 거르고 복귀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현진의 부상자 명단 등재는 올 들어 두 번째다. 지난 4월에는 오른쪽 엉덩이 쪽에 불편함을 느껴 한 박자 쉬어갔다.
류현진이 별 탈 없이 돌아온다면 29일 뉴욕 양키스전이 복귀전이 될 전망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3승 9패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 중이다.
이번 부상자 명단행은 류현진에게 재정비 시간이 될 전망이다. 류현진은 최근 두 경기에서 4⅓이닝 동안 12실점을 했다. 류현진은 다저스 시절이던 2019년 8월에도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적이 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느 은행가나 연봉이내'… 신용대출 옥죄기에 '발동동'
- 일터 떠나는 간호사…결국 해외로도 눈 돌렸다
- 中 부동산재벌 헝다그룹 디폴트...리먼사태 재연되나
- 표본 늘리니 4년간 집값 95% 급등…예고된 통계 오류[집슐랭]
- 졸겐스마 25억·킴리아 5억…돈없어 못맞는 ‘기적의 치료제’
- 뉴요커 탄성 자아낸 '블랙핑크' 제니 화보…美 대형광고판 장식
- 日, 삼성 무시하더니…'갤럭시 Z폴드3' 그대로 베끼기
- [영상] 직원들 퇴근한 기아 공장에 '로봇 개'가 돌아다닌다
- 자신의 정자로 수십 년간 환자 임신시킨 美 불임전문의…'소송 불가능'
- ‘조국수홍’ 홍준표, 보수층 반발에 “고집 않고 바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