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605명 신규확진 '일요일 최다'..추석 연휴도 확산세

박동휘 기자 2021. 9. 20.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20일 1,600명대 초반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05명 늘어 누적 28만7,53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910명)보다 305명 줄어든 수치지만 일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월요일)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오전 서울역 중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20일 1,600명대 초반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05명 늘어 누적 28만7,53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910명)보다 305명 줄어든 수치지만 일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월요일)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다. 종전 최다는 지난달 셋째 주 일요일(8월 15일, 발표일 16일 0시 기준)의 1,554명이었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