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백신 2차 접종 후 몸보신도 남다르네..뉴요커 스타일

[뉴스엔 서지현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백신 2차 접종 후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9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차 백신 접종 후 아침식사만 근처에서 하고 하루 종일 자고 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카페를 찾은 함연지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색 민소매 니트를 착용한 함연지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 짓고 있다.

이와 함께 함연지는 "막 아프지는 않고 그냥 머리만 지끈한 느낌? 걱정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려요"라며 현재 몸상태를 설명했다.

또한 함연지는 팬케이크와 오믈렛, 베이컨 등이 담긴 접시를 공개하며 "백신 접종 후 몸보신!"이라고 남다른 보양식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특히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회장 장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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