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무슨 일? 손가락 피 철철.."아프지만 괜찮아"[스타IN★]

안윤지 기자 2021. 9. 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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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손가락을 다쳐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은세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게 무슨 일이고"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에 붕대를 감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많은 이가 걱정의 목소리를 내자, 그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크게 안 다쳐서 조금 아프지만 괜찮다. 앞으로 요리할 때 조심 조심"이라며 "가을 아침 상쾌한 공기. 오늘 하루 힘내서 잘 해보자. 긍정파워"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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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현비 역을 맡은 배우 기은세/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배우 기은세가 손가락을 다쳐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은세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게 무슨 일이고"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에 붕대를 감은 모습을 공개했다.

응급처치를 모두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손가락에는 붉은 핏자국이 남아 있었다.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이에 많은 이가 걱정의 목소리를 내자, 그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크게 안 다쳐서 조금 아프지만 괜찮다. 앞으로 요리할 때 조심 조심"이라며 "가을 아침 상쾌한 공기. 오늘 하루 힘내서 잘 해보자. 긍정파워"라고 해명했다.

한편 기은세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을 확정 짓고 준비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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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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