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주차난 창원 사파 법조타운에 주차타워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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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법원·검찰청이 있는 성산구 사파동에 주차장과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갖춘 복합 공영주차타워를 짓는다고 18일 밝혔다.
주차타워가 들어서는 부지는 창원시 시유지다.
창원시는 이곳에 79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에 차량 242대가 주차하는 주차타워를 짓는다.
창원시는 올해 연말 착공을 하면 2022년 말 주차타워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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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법원·검찰청이 있는 성산구 사파동에 주차장과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갖춘 복합 공영주차타워를 짓는다고 18일 밝혔다.
주차타워가 들어서는 부지는 창원시 시유지다.
지금은 차량 100여 주차가 가능한 노상 무료 주차장으로 쓴다.
창원시는 이곳에 79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에 차량 242대가 주차하는 주차타워를 짓는다.
3단 주차시설(1∼2층·옥상) 외에 1∼2층에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도 입주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진료를 제외하고 통합건강상담실 등을 운영하는 방법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금연 클리닉, 낙상 예방, 비만 탈출 등 주민 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원시는 올해 연말 착공을 하면 2022년 말 주차타워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단독주택이 많은 사파동 일대는 창원지법·창원지검, 변호사 사무실이 밀집한 법조타운이다.
민원인, 변호사 등이 타고 온 차량으로 도로가 항상 붐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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