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두돌 딸 첫 장난감 쇼핑 허탕 "큰맘 먹었는데.."

서지현 2021. 9. 20.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육아 철학을 밝혔다.

김소영은 9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감 가게 처음 와 보다! 생일선물 사주려고 왔다가, 사실 허탕 쳤어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장난감 가게를 둘러보고 있는 김소영-오상진 부부의 딸이 담겨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육아 철학을 밝혔다.

김소영은 9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감 가게 처음 와 보다! 생일선물 사주려고 왔다가, 사실 허탕 쳤어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장난감 가게를 둘러보고 있는 김소영-오상진 부부의 딸이 담겨있다. 깜찍하게 올려 묶은 머리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고 있는 딸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김소영은 "아기 장난감을 아직 별로 사줘본 적이 없다. 첫 아이라 삼촌 고모, 할머니 할아버지도 사주셨고 주변 이모들이 물려주기도 했다"며 "좀 웃기긴 하지만 아이들이 너무 결핍을 모르면 안 된다는 생각도 갖고 있어서 한 번도 제대로 안 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큰맘 먹고 사러 왔는데 두 돌 아기한테 살짝 어려운 것만 보이고 뭐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며 "셜록이 나이 때 인기 최고 장난감 뭔지 팁 좀 달라"라고 덧붙여 공감을 안겼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