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화유산 매력 전파 '뜻깊은 여정'..최고 12.3%[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시즌4' 멤버들이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매력을 전파하며 풍성한 재미로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가 시청률 8.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문세윤이 씨름 황제 임태혁과 샅바를 잡고 힘의 줄다리기를 하는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12.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박2일 시즌4' 멤버들이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매력을 전파하며 풍성한 재미로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가 시청률 8.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문세윤이 씨름 황제 임태혁과 샅바를 잡고 힘의 줄다리기를 하는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12.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2049 시청률 또한 3.1%(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며 주말 저녁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 무형 문화유산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떠난 여섯 남자의 뜻깊은 여정이 펼쳐졌다.
먼저, 경이로운 줄타기 공연을 감상한 윗마당의 김종민, 문세윤, 딘딘은 명인의 제안으로 직접 줄타기에 도전했다. 첫 주자로 줄에 올라선 딘딘은 우여곡절 끝에 줄타기에 성공, 도전을 고민하던 문세윤과 김종민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기도. 이에 '126kg' 문세윤과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종민까지 연달아 줄타기를 완주하며 안방극장에 성취감을 안겼다.
장소를 옮긴 세 사람은 줄에 앉아 가림막 너머의 멤버가 뛰며 몸으로 설명하는 제시어를 맞추는 '줄 타고 스피드 퀴즈'를 통해 단 2개의 황금 거북이를 획득했다. 반면 아랫마당의 연정훈, 김선호, 라비는 알찬 묵밥 한상을 즐기기도. 특히 연정훈은 "원래 잘 안 먹는데 맛있네"라며 밥 한 공기 이상 먹는 폭풍 먹방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윗마당의 점심 복불복이 이어졌다. 여섯 가지 김치 중 우리 집 김치를 찾는 복불복에 김종민은 "우리 엄마 김장 안 해요"라고 당당하게 외쳤다. 그러나 "김장 하십니다"라는 제작진의 단호한 말에 진땀을 빼기도. 문세윤은 단번에 어머니의 김치를 찾아낸 반면, 김종민과 딘딘은 처참히 미션에 실패했다. 이들은 신랄하게 혹평했던 김치가 어머니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어쩐지) 맛있더라"라고 태세를 전환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아랫마당의 연정훈, 김선호, 라비는 다음 문화유산 체험을 위해 장소를 이동했다. 거대한 공연장에 들어선 이들은 화려한 남사당패의 공연에 시선을 빼앗기며 열렬히 환호했다. 특히 김선호는 자발적으로 상모돌리기에 도전하며 뜻밖의 재능을 뽐내기도. 이어지는 황금 거북이 획득 미션 '상모 꼬리잡기'에서 김선호는 재빠르게 돌아가는 상모의 꼬리를 단숨에 잡아채며 '호글아이'의 명성을 드높였다.
방송 말미에는 씨름장에 들어선 윗마당 멤버와 씨름선수 이승호, 임태혁 선수의 만남이 그려졌다. '천하장사 마돈나' 출신 문세윤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산, 임태혁 선수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문세윤은 임태혁 선수와의 팽팽한 대결로 현역 선수에게 밀리지 않는 독보적인 힘을 과시하기도.
이렇듯 '1박 2일'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알짜배기 지식과 상속자가 된 여섯 남자의 맹활약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 김용건, 39세 연하女 혼외자..양육비는 얼마?
☞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 '45세' 함소원, AOA 설현 따라잡기..'초밀착 스키니진' 눈이 띠용~
☞ '너의 이름은' 래드윔프스 멤버, 20대 모델과 불륜 인정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입술 터진 '작가' 근황 "자기도취(?)+정신승리 필요"[스타IN★]- 스타뉴스
- 김용건, 39세 연하女 혼외자..양육비는 얼마?- 스타뉴스
-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스타뉴스
-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스
- '45세' 함소원, AOA 설현 따라잡기..'초밀착 스키니진' 눈이 띠용~- 스타뉴스
- '너의 이름은' 래드윔프스 멤버, 20대 모델과 불륜 인정-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양대 메인차트 22주 연속 '인기 질주' - 스타뉴스
- 2024년 꽉 채웠다..방탄소년단 지민, 165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순위도 잘생겼네..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 스타뉴스
- "흥미진진"vs"실망"..'오징어 게임2', 외신도 호평과 혹평 사이 [★FOCUS]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