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내륙서 규모 2.2 지진..감지 신고만 접수

변재훈 2021. 9. 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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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6시58분께 전남 보성군 북동쪽 20㎞ 육상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감지됐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4.88도, 동경 127.25도다.

전남도 소방당국에는 "집이 흔들리는 것 같다"는 취지의 감지 신고만 접수됐다.

발생 지역은 보성군 율어면 유신리 일대로, 주민들은 진동을 느낄 수준의 지진이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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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시스] 전남 보성 내륙 지진. (사진=기상청 누리집 갈무리) 2021.09.20. *재판매 및 DB 금지


[보성=뉴시스] 변재훈 기자 = 20일 오전 6시58분께 전남 보성군 북동쪽 20㎞ 육상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감지됐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4.88도, 동경 127.25도다.

전남도 소방당국에는 "집이 흔들리는 것 같다"는 취지의 감지 신고만 접수됐다.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발생 지역은 보성군 율어면 유신리 일대로, 주민들은 진동을 느낄 수준의 지진이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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