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복 시의원 "대전 창업기업 전국 하위권..대책 시급"
이정은 2021. 9. 20. 08:26
[KBS 대전]대전지역의 청년 창업 기업 수가 전국 하위권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전시의회 이광복 시의원은 "지난해 대전지역 창업 기업 수는 4만 개로 전국 17개 시도 중 14번째에 그치고 70% 이상이 도소매업과 음식업 등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전시 등이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제조물품 등록 요건을 완화하는 등 각종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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