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 고속도로 건설 시 충남공항 접근성 향상"
이용순 2021. 9. 20. 08:26
[KBS 대전]서산-태안 고속도로 건설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된 것과 관련해 서산시는 해당 노선이 신규 지정되면 충남공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서산시는 해당 노선이 태안에서 충남공항,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25km로, 서산공항 접근성 향상은 물론, 충남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 태안군과 협력해 해당 노선이 제6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반영되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취재후] 구간단속 구간을 150km로 달린다고?
- ‘층간소음’에 손도끼까지…이번 추석 연휴엔 꼭 ‘이웃 배려’
- 美 외교·정보 관계자 노리는 ‘아바나 증후군’…“극초단파 공격” 배후 찾기 나서
- [특파원 리포트] “마술쇼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중국에 한인 태권도 시범단!
- ‘라리사’에 열광하는 태국, 총리까지 “소프트 파워”
- “물티슈 너! ‘종이’ 아니었어?”…물티슈의 뜻밖의 고백
- 부모님 ‘중풍’ 걱정되면…이 4가지 꼭 기억하세요
- 장제원 아들,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혐의로 체포
- “언론 스스로 규제하겠다”…실효성 담보하려면??
- “학대 사건 막고 싶었어요”…10대들이 꿈꾸는 AI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