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회, 탬파베이 원정에서 필드골 1회 성공..팀은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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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팰콘스의 한국계 키커 구영히가 자신의 일을 다했지만,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구영회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몬드 제임스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버캐니어스와 원정경기 키커로 출전했지만 팀은 25-48로 졌다.
그는 2쿼터 종료 직전 팀이 7-21로 뒤진 상황에서 36야드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애틀란타는 3쿼터 두 차례 터치다운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25-28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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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팰콘스의 한국계 키커 구영히가 자신의 일을 다했지만,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구영회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몬드 제임스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버캐니어스와 원정경기 키커로 출전했지만 팀은 25-48로 졌다.
그는 2쿼터 종료 직전 팀이 7-21로 뒤진 상황에서 36야드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 그가 유일하게 시도한 필드골이었다.
애틀란타 쿼터백 맷 라이언은 괴로운 하루를 보냈다. 46번의 패스 시도중 터치다운 패스 2개 포함 35개를 성공시키며 300야드를 전진했으나 세 번의 인터셉트를 허용했다.
탬파베이 쿼터백 톰 브래디는 36번의 패스 시도중 다섯 번의 터치다운 패스포함 24개의 패스를 성공시키며 276야드의 패스를 기록했다. 그는 슈퍼볼을 포함, 애틀란타 상대 전적 9전 전승을 기록했다. 'ESPN'은 선발 출전 기록이 집계되기 시작한 1950년 이후 특정 팀을 상대로 9전 전승을 기록한 여섯 번째 쿼터백이 됐다고 소개했다.
[세인트루이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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