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새 걸그룹 합류? 코튼캔디 멤버로 상큼한 아이돌美 발산

[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근황을 공개했다.

9월 19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튼캔디 #채아#현지#제나#엘#스텔라 #채채#오현#에루#장스 #일할때ver #아이돌더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하니는 JTBC 새 드라마 '아이돌: 더 쿠데타'에 아이돌 그룹 코튼캔디 멤버로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극 중 코튼캔디 멤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레드스퀘어 그린, 라붐 솔빈, 우주소녀 엑시, 배우 한소은도 하니와 함께 코튼캔디 멤버로 분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돌 컴백 기대된다" "코튼캔디 케미 너무 좋아요" "귀엽다"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2년 EXID 디지털 싱글앨범 'HOLLA'로 데뷔한 하니는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하니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 (You Raise Me Up)'에서 이루다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