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소희, 반가운 인사 "푹 쉬고 힐링中..행복한 추석 보내길"

안윤지 기자 2021. 9. 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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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추석을 맞아 인사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19일 스타뉴스 독자들에게 "벌써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지"라며 인사를 건넸다.

한소희는 극 중 지우 역을 맡았다.

'마이네임'에는 한소희를 비롯해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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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한소희/사진=스타뉴스
배우 한소희가 추석을 맞아 인사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19일 스타뉴스 독자들에게 "벌써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지"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푹 쉬고 푹 자고 휴식을 취하면서 힐링을 하고 있다"라며 "대명절 추석 긴 연휴가 있는 만큼 가족들, 친구들과 집에서 행복한 추석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곧 다가올 10월 15일 오픈하는 작품 '마이네임'도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모두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어비스' 등 출연했으며 JTBC '부부의 세계'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JTBC '알고있지만,'으로 뛰어난 감정 연기를 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현재 오는 10월 15일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을 준비 중이다.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다. 넷플릭스 '인간수업'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의 차기작이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의 초청작이다.

한소희는 극 중 지우 역을 맡았다. 지우는 복수를 이해 언더커버가 된 인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녔다. '마이네임'에는 한소희를 비롯해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일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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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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