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복지시설에 추석맞이 성금 전달

성초롱 2021. 9.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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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본사 및 지사 소재지의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진주 본사 임직원들은 진주관 내 4곳의 사회복지시설에 500만원 상당의 성금과 과일, 쌀 등의 물품을 지난 17일 전달했다.

또한 호남지사 직원들은 광주시에 있는 아동 복지시설 '노틀담 형제의 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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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본사 및 지사 소재지의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진주 본사 임직원들은 진주관 내 4곳의 사회복지시설에 500만원 상당의 성금과 과일, 쌀 등의 물품을 지난 17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진주 자유시장에서 진행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또한 호남지사 직원들은 광주시에 있는 아동 복지시설 '노틀담 형제의 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영남지사는 김천시에 있는 아동보호시설 '베다니성화원'에, 중부지사는 청주시 '충북육아원'에 각각 직원들이 모은 정성을 전달했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이 지역민들의 관심으로 활력을 되찾기 바라며, 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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