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북동쪽서 규모 2.2 지진 발생

CBS노컷뉴스 박성완 기자 2021. 9. 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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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북동쪽 20km 지역에서 20일 오전 6시58분쯤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20번째 규모로, 계기진도는 전남 최대 3이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4.88도에 동경 127.25도, 발생 깊이는 8km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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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북동쪽 20km 지역에서 20일 오전 6시58분쯤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20번째 규모로, 계기진도는 전남 최대 3이다.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낄 수 있고 정지 중인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4.88도에 동경 127.25도, 발생 깊이는 8km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 박성완 기자 psww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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