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마스크는 반드시 '의약외품' 표시 확인

김영환 2021. 9. 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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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올바른 구매요령, 사용방법 등 안전정보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입자·비말차단 성능이 검증된 의약외품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구매 시 '의약외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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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올바른 구매요령, 사용방법 등 안전정보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입자·비말차단 성능이 검증된 의약외품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구매 시 ‘의약외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버스, 기차, 휴게소 등 실내 또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깨끗한 손으로 입과 코를 완전히 덮도록 잘 밀착해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를 턱에 걸치거나, 코와 입을 내놓는 경우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코와 입을 완전히 가려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동안 마스크를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닿았다면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사용 후에는 귀 끈을 이용해 벗은 후 바깥면을 안쪽으로 접어 끈으로 감은 뒤 가능한 경우 소독제를 뿌려서 종량제봉투에 버리고, 소독제가 없다면 비닐봉지에 밀봉해 버리는 것이 좋다.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곤란, 어지러움, 두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개별 공간 등 거리두기가 가능한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하며, 증상이 완화되면 다시 착용한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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