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하루 앞두고 인천~백령도 등 2개 항로 운항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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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하루를 앞둔 20일 서해중부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인천과 도서지역을 잇는 2개 항로, 여객선 5척 운항이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 운항관리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서해중부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초속 10~18m의 강한 바람과 함께 1.5~4.0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를 잇는 2개 항로 여객선 5척 운항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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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추석 하루를 앞둔 20일 서해중부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인천과 도서지역을 잇는 2개 항로, 여객선 5척 운항이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 운항관리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서해중부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초속 10~18m의 강한 바람과 함께 1.5~4.0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를 잇는 2개 항로 여객선 5척 운항이 중단됐다.
인천~덕적도, 인천~이작도, 인천~육도·풍도를 잇는 3개 항로 여객선 9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이용객들은 터미널에 나오기 전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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