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다정한 이상이·신민아에 질투→신경전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1. 9. 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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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에서 김선호가 이상이와 신민아 사이를 질투했다.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과 홍두식(김선호), 지성현(이상이)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두식은 지성현, 윤혜진과 함께 냉면집에 가게 됐다.

홍두식과 지성현은 윤혜진의 앉는 자리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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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갯마을 차차차'에서 김선호가 이상이와 신민아 사이를 질투했다.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과 홍두식(김선호), 지성현(이상이)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두식은 지성현, 윤혜진과 함께 냉면집에 가게 됐다.

홍두식과 지성현은 윤혜진의 앉는 자리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윤혜진이 홍두식의 옆자리에 앉자 지성현은 아쉬운 마음을 애써 감췄다.

그러던 중 윤혜진은 지성현에게 대학 시절을 떠올리며 "선배 진짜 인기 많았다. 선배 목소리 들으려고 여자들이 앉아 있었어"라고 했다.

지성현이 "넌 아니었잖아. 바빠서"라고 하자 윤혜진은 "학비 때문에 과외랑 알바를 엄청 했거든. 선배 기억력 엄청 좋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두 사람이 수다 삼매경에 빠지자 홍두식은 실수인 척 지성현에게 물을 쏟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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