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하니와 통화연결' 허민호 "평생 책임지겠다"..첫사랑 결말은? [어저께TV]

김수형 2021. 9. 2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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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에서 허민호가 7년만에 하니와 통화 연결된 가운데 첫사랑 결말이 쫄깃함을 안겼다.

허민호는 "하니랑 안 만난지 6~7년 됐다"고 하자 즉석에서 바로 안태환이 누나 하니와 전화연결을 했고하니는 "초등학생 때부터 봐서 거의 20년 가까이 됐,다 첫사랑 허민호 맞다"며  본인 인증 완료, 7년만에 첫 통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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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뭉쳐야 찬다2'에서 허민호가 7년만에 하니와 통화 연결된 가운데 첫사랑 결말이 쫄깃함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강철부대와 함께 했다. 

이날 강철부대 멤버들이 국대 어벤져스 '뭉쳐야찬다'팀을 찾았다. 김동현은 "국가대표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번지수 잘 못 찾아왔다"며 도발, "총 없으면 내가 이긴다. 덤벼라"며 기선제압했다. 특히 김동현은 제자 UDT 김상욱을 보며 반가워했다. 

이때, 김성주는 "매형을 찾으러 온 분이 있다"면서 EXID 하니의 첫사랑인 허민호를 언급, 이어 하니의 친동생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강철부대 안태환을 소환했다. 앞서 허민호는 자신이 하니의 첫사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안태환은 "축구공을 민호 형이 잘 못 찼고 상처나면 책임지겠다고 했다"면서"누나가 누굴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내가 여기 나온다고 민호형도 나온다고 얘기했더니 '어? 내 첫사랑!' 그랬다"며 이를 인정하자 허민호는 "하니 팬 분들 죄송하다"며 급 사과(?)했다. 

허민호는 "하니랑 안 만난지 6~7년 됐다"고 하자 즉석에서 바로 안태환이 누나 하니와 전화연결을 했고하니는 "초등학생 때부터 봐서 거의 20년 가까이 됐,다 첫사랑 허민호 맞다"며  본인 인증 완료, 7년만에 첫 통화를 이어갔다. 

특히 하니는 "어릴 적 허민호가 찬 공에 눈 옆이 찢어져,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했다"며 인정,  김성주는 "만약 허민호씨가 지금 하니를 책임지겠다고 하면 보호를 받을 용의가 있나"고 묻자 하니는 "저는 제가 책임질 수 있다"며 거절해 폭소를 안겼다. 

다음은 최강의 허벅지 씨름 싸움을 하게 됐다. 라이온킹 이동국과 SSU황충원이 대결을 펼치게 되자 모두 "허벅지 대단해, 돌덩이와 쇳덩이"라면서 육안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사람의 허벅지에 깜짝, 이동국은 "10키로라는 체중차이도 있다"며 걱정했다.  

이동국이 먼저 공격했고  이동국이 승리했다. 모두 "황충원이 지는 거 처음봤다"며 놀랄 정도. 그러면서 "국가대표 짬, 역시 다둥이 아빠다"며 놀라워했다. 

다음은 황충원이 도전, 순식간에 이동국을 제압했다.  벌어진 사이즈로는 황충원이 승리한 결과가 됐지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허벅지 대결이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뭉쳐야 찬다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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