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신산업·청년..코로나 속 브랜드 만드는 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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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지역 경제,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지난 5월 14일 취임한 이후 약 130일간 206건의 공개적인 대외 소통 행보를 했다.
신산업, 민생경제, 일자리 등 경제 분야 행보도 58건(28.2%)으로 코로나 행보 못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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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지역 경제,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지난 5월 14일 취임한 이후 약 130일간 206건의 공개적인 대외 소통 행보를 했다.
코로나 방역을 책임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으로서 중대본 회의 주재(49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비롯한 방역 수칙 변경 등 주요 사안을 직접 발표하고 여름철 휴가, 광복절 연휴, 추석 연휴 등 이동량이 많은 시기마다 중대본 회의를 통해 대국민 호소에 나섰다.
두 차례의 대국민 담화, 학교·공항 방역 현장점검, 보건의료노조 파업 관련 노정 협의를 포함한 코로나 관련 행보는 총 81건(39.3%)에 달했다.
신산업, 민생경제, 일자리 등 경제 분야 행보도 58건(28.2%)으로 코로나 행보 못지않았다.

특히 코로나 이후 경제회복을 염두에 두고 스타트업, 친환경 자동차, 로봇 등 신산업 분야와 관련된 곳을 자주 찾았고, 부산, 전남·전북, 인천, 대구 등 전국 각지의 새 먹거리를 직접 홍보하기도 했다.
취임사에서 '현장형 총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던 대로 광주 건물 붕괴, 이천 물류센터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면 어김없이 현장을 찾았다.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일정 2차례를 포함해 사회 분야 행보는 총 33건(16.1%)이었다.
이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코로나 대응과 포스트코로나 대비의 균형을 맞춰야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관록의 정치인으로서, 단순히 '코로나 총리'에 머물기보다는 자신만의 색깔을 찾으려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김 총리는 각종 공개 행보에서 기념 촬영을 할 때 일선 담당자들을 가운데 세우거나 시민들에게 거리감 없이 다가가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총리실 직원들 사이에서는 김 총리가 진국이라며 '뚝배기'에 비유하기도 한다는 후문이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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