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7억' 양효진 "9년간 여자배구 연봉퀸..김연경 지분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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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여자배구 연봉퀸을 지키고 있는 양효진 선수가 선배 김연경에 애정을 드러냈다.
스튜디오 녹화에서 양효진은 MC들이 "김연경 선수가 '연봉 퀸을 만든 게 김연경'이라고 셀프로 소문을 내고 다닌다던데"라고 말을 건네자, "맞다. 솔직히 지분이 없지 않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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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여자배구 연봉퀸을 지키고 있는 양효진 선수가 선배 김연경에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양효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녹화일을 기준으로 결혼 141일차를 맞은 양효진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신혼 생활을 전한다.
스튜디오 녹화에서 양효진은 MC들이 "김연경 선수가 '연봉 퀸을 만든 게 김연경'이라고 셀프로 소문을 내고 다닌다던데"라고 말을 건네자, "맞다. 솔직히 지분이 없지 않다"고 인정했다.
양효진은 "(김연경) 언니랑 같은 방을 쓰면서 마인드나 생활하는 면에서 진짜 많이 보고 배웠다. 정말 남다르다"며 "(김연경의) 지분이 80% 정도 있는 것 같다"고 김연경을 향한 존경과 깊은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현대건설 소속의 양효진의 연봉은 7억원(연봉 4억5000만원+옵션 2억 50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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