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인천 갈산동 아파트 정전..1시간 만에 복구

김동영 2021. 9. 2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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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추석연휴 기간 주민들이 일시적인 불편을 겪었다.

19일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전력을 공급하는 인입 선로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예비 선로를 통해 전력을 공급하고 추후 문제가 생긴 선로에 대해서는 아파트 측에서 복구작업을 진행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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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내용과 상관 없음. (사진=뉴시스DB)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추석연휴 기간 주민들이 일시적인 불편을 겪었다.

19일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이 발생힌 아파트 측은 예비 선로를 이용해 정전 발생 54분만에 복구를 완료했으나, 526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전력을 공급하는 인입 선로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예비 선로를 통해 전력을 공급하고 추후 문제가 생긴 선로에 대해서는 아파트 측에서 복구작업을 진행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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