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맑고 새벽 짙은 안개.."귀성길 운전 주의"

김동영 2021. 9. 2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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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지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이고 서해 5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은 낮 기온이 28도 내외로 오르면서 다소 덥겠다"며 "밤과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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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0일 인천지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이고 서해 5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은 낮 기온이 28도 내외로 오르면서 다소 덥겠다”며 “밤과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남동구 18도, 강화군·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9도, 동구·미추홀구 20도, 옹진군 2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최고 기온은 중구 29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8도, 옹진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서해상에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은 초속 6~16m로 강하게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3.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날 새벽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귀성길 교통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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