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승기, 요리하는 윤석열에 "이미지 메이킹?"[결정적장면]

이민지 2021. 9. 2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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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요리를 대접했다.

윤석열이 요리를 해주겠다고 말하자 이승기는 "혹시 이미지메이킹 아니냐"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윤석열은 "그럼 한번 먹어보라"며 요리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석열은 '집사부일체' 멤버들 도착 1시간 전부터 김치찌개 재료를 손보며 요리할 준비를 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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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윤석열이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요리를 대접했다.

9월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윤석열이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 "우리 집은 별게 없고 맛있는거나 해드리려고 오시라 했다'고 말했다.

윤석열이 요리를 해주겠다고 말하자 이승기는 "혹시 이미지메이킹 아니냐"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윤석열은 "그럼 한번 먹어보라"며 요리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석열은 '집사부일체' 멤버들 도착 1시간 전부터 김치찌개 재료를 손보며 요리할 준비를 해뒀다.

"요리 자주 해서 드시냐"고 묻자 윤석열은 "그 전엔 자주 해 먹었는데 이놈의 정치 시작하고는 요리할 시간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요리가 취미다. 우리 어머니가 음식을 잘하셨는데 어머니가 옆에서 뭘 하면 옆에서 지켜봤다. 그걸 배우고 응용도 좀 하고"라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윤석열은 김치찌개와 불고기, 계란말이 등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 4마리, 반려묘 3마리를 키우고 있는 윤석열은 반려동물 간식까지 직접 만든다고 밝혔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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