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지각할 때 다녔던 중학교 개구멍, 왔다 갔다 했더니 후문 됐다" 너스레(코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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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학창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9월 1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셀룰나이트 코너에 문세윤, 홍윤화, 이국주가 출연했다.
홍윤화는 "학교 다닐 때 교복 줄여서 입는 게 유행이었다. 줄여서 입고 갔는데 선생님이 딱 있더라. 큰일 났다 싶었는데 살찐 줄 알고 안 잡더라"라며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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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학창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9월 1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셀룰나이트 코너에 문세윤, 홍윤화,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국주는 "내가 중학교 때 지각을 밥 먹듯이 했다. 그래서 개구멍으로 계속 왔다 갔다 했는데 그 구멍이 후문 됐다"며 "너희들이 다니는 후문 언니가 만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윤화는 "학교 다닐 때 교복 줄여서 입는 게 유행이었다. 줄여서 입고 갔는데 선생님이 딱 있더라. 큰일 났다 싶었는데 살찐 줄 알고 안 잡더라"라며 일화를 전했다.
홍윤화는 문세윤의 가벼운 몸놀림을 보며 "요새 댄스가수한다고 몸이 가볍네"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우리가 지금은 비록 이래도 어렸을 때 너무 귀여웠다. 난리 났었다"며 노래 '곰 세마리'를 열창했다.
홍윤화는 "난 어릴 때 그거 불렀는데"라며 "신데렐라는 어려서 98㎏ 미성년자일 땐 100㎏ 안 넘어"라고 해맑게 말했다. 이국주는 "100㎏ 넘는 게 쉬운 게 아니다. 나는 좋아했던 노래가 있다"며 "내 동생도 비만이지요"라며 개사한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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