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최장 18시간 누워있기도, 그땐 배도 안 고파"(미우새)[결정적장면]

이민지 2021. 9. 20. 0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예리가 집순이 면모를 보였다.

9월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예리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살림 노하우를 이야기 하던 중 한예리는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식초는 늘 구비해둔다. 레몬이나 소주에 섞어서 쓴다. 소독하고 싶은 곳에 뿌리면 몸에 덜 해로우니까"고 밝혔다.

서장훈은 "한예리가 쉬는 날은 집에서 누워있는 집순이라 이불에 집착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한예리가 집순이 면모를 보였다.

9월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예리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살림 노하우를 이야기 하던 중 한예리는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식초는 늘 구비해둔다. 레몬이나 소주에 섞어서 쓴다. 소독하고 싶은 곳에 뿌리면 몸에 덜 해로우니까"고 밝혔다.

서장훈은 "한예리가 쉬는 날은 집에서 누워있는 집순이라 이불에 집착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한예리는 "일 끝나고 쉬게 되면 일 할 때 에너지를 많이 쓰다 보니 나갈 힘이 없다. 일주일 정도는 집에 있는 편이다"고 말했다.

그는 "침대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침구가 되게 중요하더라"며 "침구의 중요성을 잘 모르다가 나이 드니까 침구가 너무 중요하고 두께, 무게, 촉감이 되게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제일 오랫동안 누워있었던 시간을 묻자 한예리는 "18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럴 때는 배도 별로 안 고프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그렇게 누워있으면 허리가 아프지 않냐"고 묻자 한예리는 "너무 아프더라. 반성했다"며 웃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