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 스태프 고기까지 챙기는 8살 인성 '감동 물결'(마이웨이)[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 선수 이동국의 8살 아들 시안이가 스태프까지 챙기는 인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은 설아, 수아, 시안이를 데리고 카라반 캠핑에 나섰다.
이어 시안이는 누나 재시에게 귓속말을 했고, 재시는 이동국에게 "시안이가 아빠 수고했다고 전해달라고 한다. 부끄러운 것 같다"고 말해 이동국을 웃게 했다.
시안이는 이동국을 꼭 안아주기까지 해 단란한 가족애를 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축구 선수 이동국의 8살 아들 시안이가 스태프까지 챙기는 인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9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이 출연했다.
이동국은 설아, 수아, 시안이를 데리고 카라반 캠핑에 나섰다. 이동국은 늦게 합류한 재시까지 포함해 아이들을 위한 토마호크 요리를 완성했다. 아이들은 "입에서 녹는다"고 극찬하며 만족스러워했고, 이동국은 "아빠가 힘들어야 너희가 재밌는 것 같다"고 깨달은 점을 말했다.
고기를 먹던 시안이는 갑자기 고기를 들고 카메라 가까이 다가왔다. 알고 보니 시안이가 제작진에게 고기를 주고 싶었던 것. 시안이는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고기를 나눠줘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시안이는 누나 재시에게 귓속말을 했고, 재시는 이동국에게 "시안이가 아빠 수고했다고 전해달라고 한다. 부끄러운 것 같다"고 말해 이동국을 웃게 했다. 시안이는 이동국을 꼭 안아주기까지 해 단란한 가족애를 그렸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jung265@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바 포피엘, 어디가 통통? 완벽한 비키니 자태…서동주 "몸매 왜 이렇게 좋아"
- 야옹이 작가, 모더나 1차 후기 "얼굴 손발 부종+발열 증세…내 몸 힘내라"
- 50세 손미나, 비키니 소화력 실화? 스페인서 뽐낸 글래머 몸매
- '오지호♥' 은보아, 갈비→고급술..쏟아지는 추석 선물로 인싸 인증
- 지드래곤 매형 김민준 신혼집, 전셋값만 40억↑ '상위 1% 거주공간'(TMI NEWS)
- 기안84 반전 재력, N사 연봉 17억↑에 현시세 60억 건물주(TMI NEWS)
- '홈즈' 이현우 "13살 연하 아내가 선택한 집, 한강뷰 너무 좋아" 자랑
- '80억 CEO' 현영, 으리으리 송도 고급 자택 공개…시티뷰 통창+럭셔리 인테리어까지
- '라이머♥'안현모, 수영복 입고 독서하는 글래머 여신…각선미 남다르네
- 90평대 53억 아파트 사는 '박준형♥'김지혜, 아침은 먹다남은 떡볶이로 소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