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와 가슴 설레는 포옹 서로 마음 확인했다[종합]

박판석 2021. 9. 20.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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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마을 차차차'에 신민아와 김선호가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포옹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윤혜진( 신민아 분)이 홍두식(김선호 분)을 껴안았다.

홍두식의 마음에 점점 더 윤혜진이 커졌다.

홍두식은 윤혜진에 대해 점점 더 커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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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갯마을 차차차’에 신민아와 김선호가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포옹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윤혜진( 신민아 분)이 홍두식(김선호 분)을 껴안았다.

홍두식의 마음에 점점 더 윤혜진이 커졌다. 홍두식은 윤혜진의 사소한 행동에도 다시 한번 반하게 됐다. 홍두식은 윤혜진에 대해 점점 더 커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홍두식은 납치 사건 이후에 윤혜진이 걱정되서 순찰을 하고, 윤혜진의 안부를 항상 신경썼다. 거기에 더해 디스크가 있는 윤혜진을 위해 오가피를 썰어서 선물하기도 했다.

'갯마을 차차차' 방송화면

특히나 홍두식은 윤혜진과 지성현의 사이를 질투했다. 윤혜진과 지성현을 질투하면서 묘하게 경쟁심을 드러냈고, 은근히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윤혜진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홍두식이 점점 더 신경쓰이고, 결국 병간호까지 하게 됐다. 잘하지 못하는 요리를 하고, 잠이 든 홍두식에게 키스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자제심으로 그것을 참았고, 홍두식 역시도 윤혜진이 자신에게 키스하려고 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애써 모른척 했다.

'갯마을 차차차' 방송화면

결국 윤혜진은 어두운 골목길에서 나타난 홍두식을 꼭 끌어안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했다. 자상하고 착한 지성현이 아닌 남자로서 매력을 느낀 홍두식을 선택한 것.

섬청년 홍두식과 치과의사 윤혜진의 연애 역시도 순탄치 않아 보이는 상황. 홍두식과 윤혜진의 관계를 알게 된 지성현이 어떤 행동을 하게 될 지 역시도 관심사다. 홍두식과 윤혜진의 연애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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