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김종민 디스 "뭘 입어도 연예인 태 안나"(대탈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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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김종민 패션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강호동은 등장하자마자 패션에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착장으로 자신감을 충전한 강호동은 김종민을 보자마자 "느낌은 가을이다"고 말했고 김종민은 "(패션은) 앞서가야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형은 진짜 동네 패션이다. 동네 돌아다닐 것 같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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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강호동이 김종민 패션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9월 19일 방송된 tvN '대탈출 4'에서는 시즌 마지막 탈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등장하자마자 패션에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착장으로 자신감을 충전한 강호동은 김종민을 보자마자 "느낌은 가을이다"고 말했고 김종민은 "(패션은) 앞서가야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호동은 "종민이를 사랑하고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뭘 입어도 연예인 태가 안 난다. 피오는 잘 입든 못 입든 연예인 태가 나잖아"라고 디스 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형은 진짜 동네 패션이다. 동네 돌아다닐 것 같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대탈출 4'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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