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전 남친에 복수, TV만 켜면 내가 나오는 것..보고 있니?" 저격(런닝맨)[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9. 20.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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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전 남친을 강하게 저격했다.

이날 전소민은 대중이 뽑은 이미지 순위 맞히기 게임을 하며 '마음 상한 일이 있으면 상대에게 복수할 것 같은 사람'이 주제로 나오자 자신은 "뒤에서 철저하게 계획을 짜서 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소민은 "생각해보니 나의 가장 큰 복수는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라는 의문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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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소민이 전 남친을 강하게 저격했다.

9월 1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 571회에서는 게스트 이영지, 이미주, 이상준과 함께하는 꾹관장과 국가대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전소민은 대중이 뽑은 이미지 순위 맞히기 게임을 하며 '마음 상한 일이 있으면 상대에게 복수할 것 같은 사람'이 주제로 나오자 자신은 "뒤에서 철저하게 계획을 짜서 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예전에 너무 화가 나서 유선 이어폰을 쓸 때 가지런히 정리해 놓은 걸 다 엉켜놓은 적이 있다"며 실제 복수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전소민은 "생각해보니 나의 가장 큰 복수는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라는 의문의 말을 했다.

전소민은 곧 "보고 있니? TV만 켜면 나오게 해줄게"라는 말로 해당 저격이 전남친을 향하고 있음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보고 있니? TV만 켜면 내가 나올 거야"라고 경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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