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0일, 월)..맑다 밤부터 흐려져

허단비 기자 2021. 9.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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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지역은 21일 오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20~70㎜의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구례·나주·담양·영광·함평·목포·무안·영암·신안 28도, 광주·장성·화순·진도·순천·곡성·완도·강진·해남·고흥 27도, 광양·장흥·흑산도 26도, 여수·보성 25도 등 25~2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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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된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파란 가을 하늘 아래를 걷고 있다. 2021.9.1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추석 전날인 20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지역은 21일 오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20~70㎜의 비가 내리겠다. 많은 곳은 100㎜ 이상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6도, 구례·보성·장성·담양 17도, 광주·나주·화순·영광·함평·무안·영암·신안 18도, 진도·순천·광양 19도, 완도·목포 20도, 흑산도·여수 21도 등 16~21도로 전날과 같겠다.

낮 최고기온은 구례·나주·담양·영광·함평·목포·무안·영암·신안 28도, 광주·장성·화순·진도·순천·곡성·완도·강진·해남·고흥 27도, 광양·장흥·흑산도 26도, 여수·보성 25도 등 25~2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 0.5~2.0m, 남해앞바다 0.5~1.0m으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체로 맑다가 내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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