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CEO' 진재영, 날씬한데 뺄 살이 어딨다고.."다이어트는 추석지나고"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재영이 다이어트 명언을 남겼다.

19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가을했던 연휴첫날. 고라니와 함께한 숲속카페에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재영은 "우리 스트레스 없이 맛있는 추석해요. 원래 다이어트는 추석지나고 1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제주도에서 테이블을 펼쳐두고 앉아 카메라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또 진재영은 억대 쇼핑몰 CEO로도 활동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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