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추석맞이 취약계층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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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17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파주시의원들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이 보다 나은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실천하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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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17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양수 의장은 19일 “이번 명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애정을 계속 쏟으며 시민을 잘 살피도록 하겠다. 시민 모두가 보름달처럼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의회는 매해 명절이면 불우이웃 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해당 읍면동이 해당 가구에 비대면으로 쌀-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도록 했다.
파주시의원들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이 보다 나은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실천하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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