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복귀알린 남편♥엄태웅 차타고 밤늦게 귀가 중? "퇴근"

[OSEN=김수형 기자] 윤혜진이 배우들이 있는 조승우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여배우 뺨치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9일, 윤혜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혜진은 차안에서 선물받은 귀걸이를 뽐내며 감동한 모습. 특히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윤혜진은 '퇴근'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을 공개, 팬들은 "우와 바쁜 혜진씨, 앞으로 많이 활동해줬으면", "대박 퇴근하는 혜진씨를 태웅씨가 데리러갔나보다", "두 부부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윤혜진은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며 최근엔 배우 조승우 등이 소속된 소속사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

특히 남편 엄태웅은 지난 13일, 엄태웅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히며 자숙 4년만에 복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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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