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측 "무무상회 방역 수칙 지켜서 촬영했다"(공식)

박정민 2021. 9. 2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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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측이 무무상회 예고편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측은 9월 19일 뉴스엔에 "414회 예고편에 나온 '무무상회' 역시 똑같이 방역수칙을 지켜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나혼산' 말미에는 24일 방송되는 41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후 일각에서는 '무무상회' 에피소드를 두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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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나 혼자 산다' 측이 무무상회 예고편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측은 9월 19일 뉴스엔에 "414회 예고편에 나온 '무무상회' 역시 똑같이 방역수칙을 지켜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나혼산' 말미에는 24일 방송되는 41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현무의 무무상회 특집이 담겼다. 전현무는 바자회 '무무상회'를 위해 김지석, 화사, 이장원, 키, 기안84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났다.

이후 일각에서는 '무무상회' 에피소드를 두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실내에 함께 모여있는 출연진들의 모습을 비판한 것.

더욱이 기안84의 '마감샤워' 에피소드 당시 거리두기를 이유로 전현무를 제외한 다른 출연진이 참석하지 않았던 터라 지적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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