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아기 안고 모성애 폭발..이 미소 찐이야

김수형 2021. 9. 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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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쌍둥이 임신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황신영이 아기를 안은 깜짝 근황을 전했다.

19일,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이모가 손도 많이 부었어"라며 친구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귀여운 아기의 얼굴을 바라보며 눈빛교환까지 하는 포즈를 취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짓게 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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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세 쌍둥이 임신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황신영이 아기를 안은 깜짝 근황을 전했다.

19일,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이모가 손도 많이 부었어"라며 친구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귀여운 아기의 얼굴을 바라보며 눈빛교환까지 하는 포즈를 취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짓게 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이후 SNS을 통해 임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휠체어를 타고 산책을 해야 할 만큼 불어난 배에 힘든 근황을 알린 황신영은, 100kg까지 찍은 몸무게를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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