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산뷰 야외 옥상 있는 2층 펜트하우스 아파트, 전세가 7억

서유나 2021. 9. 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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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뷰의 야외 옥상이 있는 2층 펜트하우스 아파트가 소개됐다.

예고 음악선생님으로 평생을 보내다가 올해 정년퇴임을 한 아버지와 피아노 선생님이 된 딸, 이들 부녀는 남양주 전 지역 내 신축 매물 또는 관리가 편한 뷰맛집 집을 찾았다.

이 집의 히든 공간인 2층에는 층고 높고 넓은 2층 거실, 게스트룸으로 쓰기 좋은 세 번째 방, 펜트하우스만의 특권인 탁 트인 야외 옥상 공간이 있었다.

옥상에서는 산 뷰를 관람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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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산뷰의 야외 옥상이 있는 2층 펜트하우스 아파트가 소개됐다.

9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4회에는 딸의 유학으로 인해 오랜 시간 떨어져 살았던 음악 사랑 부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예고 음악선생님으로 평생을 보내다가 올해 정년퇴임을 한 아버지와 피아노 선생님이 된 딸, 이들 부녀는 남양주 전 지역 내 신축 매물 또는 관리가 편한 뷰맛집 집을 찾았다. 넓은 주방과 다이닝 공간,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아버지를 위한 악기 연주 및 영상 촬영 공간도 필요했다. 예산은 전세가 6, 7억 원대로 집이 마음의 들 경우 매매도 가능했다.

복팀 코디 신지, 김용준은 남양주시 호평동으로 향했다. 평내호평역과 대형마트가 인접한 이 곳은 귀하디 귀한 신축 대단지 아파트의 전세 매물.

거기다가 이 집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나선형 계단과 어마어마한 층고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동 한 세대뿐인 펜트하우스 매물이라고. 김용준은 "복층 개념이 아니라 2층 개념이다. 두 세대를 한 번에 다 쓰시는 것. 그래서 이 집의 이름이 '2층 집 살다가 아파트'다"라고 설명했다.

부엌은 디귿자로 동선이 편리했으며 수납 공간도 충분했다. 주방 옆 문을 열면 다용도실이 나왔다. 이어 발코니와 방 크기의 드레스룸이 있는 안방, 욕조가 있는 화장실과 가까운 딸이 쓸만한 방이 있었다.

이 집의 히든 공간인 2층에는 층고 높고 넓은 2층 거실, 게스트룸으로 쓰기 좋은 세 번째 방, 펜트하우스만의 특권인 탁 트인 야외 옥상 공간이 있었다. 옥상에서는 산 뷰를 관람 가능했다. 전세가 7억 원이었다.

하도권은 이후 "제가 펜트하우스 세트장 봤는데 거기만큼 예쁜 하우스"라고 극찬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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