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신지&김용준, 자신있게 매물 소개! "모두의 워너비!"

김민정 2021. 9. 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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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와 김용준이 매물을 찾아 남양주로 갔다.

이어 신지는 "이 집은 코디들의 워너비가 하나씩 있는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신지는 1층은 블루, 2층은 레드 컬러가 강조된 화장실을 가리켜 "복팀장님 워너비"라고 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신지와 김용준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하도권과 임성빈 소장이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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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와 김용준이 매물을 찾아 남양주로 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음악을 사랑하는 부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신지와 김용준은 남양주시 화도읍 주택가의 매물을 찾아냈다. 신지는 “그레이벽돌에 다크우드문의 단독주택이다. 이건 양세찬의 워너비”라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이 집은 코디들의 워너비가 하나씩 있는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하여 집의 이름을 ‘모두의 워너비 하우스’라 지었다.

현관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한줄기 빛이 뻗어있었고, 빛을 따라 들어가자 널찍하고 높은 층고의 거실이 등장이다. ‘모두의 워너비 하우스’는 특히 우드 박공지붕에 조멋집 조명과 픽스 창틀 등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반대편은 1층 테라스가 있어 캠핑존으로도 이용할 수 있었다. 한쪽에 아파트가 붙어있어 뷰가 반만 좋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박나래는 “측면이다”라며 큰 불편은 없다고 강조했다.

집을 소개할 때마다 복팀은 “그냥 여기다”라며 흐뭇해했다. 신지는 1층은 블루, 2층은 레드 컬러가 강조된 화장실을 가리켜 “복팀장님 워너비”라고 일렀다.

2층에 올라가서는 창고 같은 방에 놓인 주방 세트를 가리켜 “이건 장동민의 워너비”라고 얘기했다. 장동민이 늘 ‘2층에도 주방을 만드는 건데 후회된다’라고 말했었기 때문이었다. 장난감 주방 세트를 보고 장동민은 “같은 팀이라 뭐랄 수도 없고”라며 장단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신지와 김용준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하도권과 임성빈 소장이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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