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 코로나19 확진.."동선 겹친 문빈·윤산하 자가격리"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9. 1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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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진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측은 "지난 16일 진진은 컨디션 저하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곧바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그러나 어제(18일)부터 다시 건강에 이상 징후를 느껴 또 한번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검사 결과 오늘(19일)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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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진진 인스타그램

그룹 아스트로 진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9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진진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16일 진진은 컨디션 저하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곧바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그러나 어제(18일)부터 다시 건강에 이상 징후를 느껴 또 한번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검사 결과 오늘(19일)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진진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에 있으며 추후 필요조치에 대한 안내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진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와 동선이 겹친 문빈, 윤산하와 스태프들 역시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는 중이다.

소속사 측은 문빈, 윤산하에 대해 "예정돼 있던 모든 스케줄을 즉시 중단하고 자발적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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