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남양주 별내 리조트, 고급 인테리어 눈길 "전세가 7억"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남양주 별내 리조트'가 소개됐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버지와 딸 의뢰인을 위한 경기도 남양주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의뢰인이 제시한 조건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방 3개, 화장실 2개 이상이 있는 신축 매물이었다. 또한 전세가 6~7억 원대 매물을 희망했다.

덕팀의 두번째 매물 '남양주 별내 리조트'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해 있었다. 4세대로 이루어진 다세대 주택이다. 주차는 세대 당 2대씩 가능하다.

골프장 클럽하우스를 연상케하는 입구를 지나면 지하 주차장과 연결돼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약 5.5m 높은 층고의 현관 아트월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관 아트월 안에는 펜트리 공간이 숨겨져 있었다.

또한 '남양주 별내 리조트' 1층 거실은 휴양지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벽면과 바닥은 천역 대리석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여기에 분위기 있는 조명과 온풍기인 LED 벽난로가 설치돼 있었다.

또한 1층 정원에는 소나무 조경과 소재를 적절히 활용한 데크 공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양주 별내 리조트'는 고급 자재와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옵션들이 강점이었다. 보조주방 겸 팬트리도 있었다.

1층에는 방이 없었다. 대신 2층에 있는 다용도실, 파우더 룸과 드레스 룸이 있는 널찍한 방이 그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작업실로 써도 손색없을 정도로 넓은 다락방도 있었다.

'남양주 별내 리조트'는 전세가 7억 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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