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시즌4 마지막 에피소드는 하늘에 쉼터.. 사이비 종교 시설을 탈출하라

이혜미 2021. 9. 19. 2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호동을 비롯한 탈출러들이 '대탈출' 시즌4 마지막 에피소드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시즌1 태양여고, 시즌2 살인감옥, 시즌3 백 투 더 경성에 이르기까지, '대탈출'은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마다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탈출로 전율을 자아냈던 바.

시즌4의 피날레를 앞두고 탈출러들은 "마지막에 복기했을 때 후회 없는 에피소드가 되길 바란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대탈출' 시즌4의 마지막 탈출지는 바로 하늘에 쉼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강호동을 비롯한 탈출러들이 ‘대탈출’ 시즌4 마지막 에피소드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19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선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김종민 신동 피오의 하늘에 쉼터 탈출기가 공개됐다.

시즌1 태양여고, 시즌2 살인감옥, 시즌3 백 투 더 경성에 이르기까지, ‘대탈출’은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마다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탈출로 전율을 자아냈던 바.

시즌4의 피날레를 앞두고 탈출러들은 “마지막에 복기했을 때 후회 없는 에피소드가 되길 바란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대탈출’ 시즌4의 마지막 탈출지는 바로 하늘에 쉼터다. 이 센터는 갈 곳 없는 아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설립됐으나 그 실체는 더 없이 의심스러운 것.

탈출러들은 배움터에 이르러 인터뷰에 응한 아이를 색출하고자 기합을 주고, 강제로 기도문을 외우게 하는 원장의 목소리에 “본인을 신으로 받들게 하는 사이비인 듯”이라며 몸서리 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대탈출4’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