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시즌4 마지막 에피소드는 하늘에 쉼터.. 사이비 종교 시설을 탈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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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을 비롯한 탈출러들이 '대탈출' 시즌4 마지막 에피소드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시즌1 태양여고, 시즌2 살인감옥, 시즌3 백 투 더 경성에 이르기까지, '대탈출'은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마다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탈출로 전율을 자아냈던 바.
시즌4의 피날레를 앞두고 탈출러들은 "마지막에 복기했을 때 후회 없는 에피소드가 되길 바란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대탈출' 시즌4의 마지막 탈출지는 바로 하늘에 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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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강호동을 비롯한 탈출러들이 ‘대탈출’ 시즌4 마지막 에피소드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19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선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김종민 신동 피오의 하늘에 쉼터 탈출기가 공개됐다.
시즌1 태양여고, 시즌2 살인감옥, 시즌3 백 투 더 경성에 이르기까지, ‘대탈출’은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마다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탈출로 전율을 자아냈던 바.
시즌4의 피날레를 앞두고 탈출러들은 “마지막에 복기했을 때 후회 없는 에피소드가 되길 바란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대탈출’ 시즌4의 마지막 탈출지는 바로 하늘에 쉼터다. 이 센터는 갈 곳 없는 아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설립됐으나 그 실체는 더 없이 의심스러운 것.
탈출러들은 배움터에 이르러 인터뷰에 응한 아이를 색출하고자 기합을 주고, 강제로 기도문을 외우게 하는 원장의 목소리에 “본인을 신으로 받들게 하는 사이비인 듯”이라며 몸서리 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대탈출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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