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구보 대신 투입돼 추가시간 소화..마요르카는 비야레알과 0-0 무승부

안영준 기자 입력 2021. 9. 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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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경기 막판 구보 다케후사를 대신해 투입돼 약 5분의 추가시간을 소화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강인은 정규시간이 끝난 후반 45분에서야 구보와 역할을 맞바꿔 투입됐다.

이강인은 추가시간 동안 부지런히 뛰어다녔지만 경기 승패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반면 이강인과 교체되기 전까지 90분을 소화하며 사실상 팀 주력 선수로 활약한 구보는 평점 6.9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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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평점 6점
마요르카의 이강인(마요르카 SNS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경기 막판 구보 다케후사를 대신해 투입돼 약 5분의 추가시간을 소화했다. 주어진 시간이 워낙 짧아 별다른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

마요르카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1-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마요르카는 최근 2경기서 1무1패를 기록하는 부진 속에 2승2무1패(승점 8)로 7위에 자리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강인은 정규시간이 끝난 후반 45분에서야 구보와 역할을 맞바꿔 투입됐다. 이강인은 추가시간 동안 부지런히 뛰어다녔지만 경기 승패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4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전에 교체 투입돼 18분을 소화한 데 이어 이날도 종료 직전 투입, 2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가는 데 만족해야만 했다.

이강인은 특별한 슈팅이나 킬 패스 없이 볼 터치 3회만 기록했고,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점을 받았다.

반면 이강인과 교체되기 전까지 90분을 소화하며 사실상 팀 주력 선수로 활약한 구보는 평점 6.9점을 받았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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