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구보 대신 투입돼 추가시간 소화..마요르카는 비야레알과 0-0 무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경기 막판 구보 다케후사를 대신해 투입돼 약 5분의 추가시간을 소화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강인은 정규시간이 끝난 후반 45분에서야 구보와 역할을 맞바꿔 투입됐다.
이강인은 추가시간 동안 부지런히 뛰어다녔지만 경기 승패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반면 이강인과 교체되기 전까지 90분을 소화하며 사실상 팀 주력 선수로 활약한 구보는 평점 6.9점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경기 막판 구보 다케후사를 대신해 투입돼 약 5분의 추가시간을 소화했다. 주어진 시간이 워낙 짧아 별다른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
마요르카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1-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마요르카는 최근 2경기서 1무1패를 기록하는 부진 속에 2승2무1패(승점 8)로 7위에 자리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강인은 정규시간이 끝난 후반 45분에서야 구보와 역할을 맞바꿔 투입됐다. 이강인은 추가시간 동안 부지런히 뛰어다녔지만 경기 승패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4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전에 교체 투입돼 18분을 소화한 데 이어 이날도 종료 직전 투입, 2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가는 데 만족해야만 했다.
이강인은 특별한 슈팅이나 킬 패스 없이 볼 터치 3회만 기록했고,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점을 받았다.
반면 이강인과 교체되기 전까지 90분을 소화하며 사실상 팀 주력 선수로 활약한 구보는 평점 6.9점을 받았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 "태진아 이태원에 250억 건물…후배들 용돈 1000만원씩 쐈다"
- 김송, 유아인 사과글에 "기다리고 있어…의리남!" 공개 응원
- 송일국 "판사 아내 폰에 위치추적 앱 깔아…대한이 여친 있다"
- "성중독 남편, 여의도 증권사 재직…삼혼 준비" 전처 폭로
- 노소영 측 "유부녀가 상담 빌미 최태원에 접근…배우자 행세"
- 하니 "김영광, 침대 뽀뽀신 도중 내 정수리 깨물어…굉장히 당황했다"
- 강남대로에 '천재가수 황영웅' 전광판…"학폭, 철없던 때 일" 팬 결집
- 김준호 "김지민과 내일이라도 결혼하고 싶어"
- "4월29일 버진로드 걷는 날"…장미인애, 결혼반지 끼고 남편 옆 미소[N샷]
- 김민경, 손흥민 닮은 男과 소개팅…애프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