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팽현숙 "최양락, 과거 아이 안 보고 술만 먹고 다녀" 폭로 [TV캡처]

백지연 기자 입력 2021. 9. 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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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양락이 서툰 모습으로 젠 돌보기에 나섰다.

이날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추석을 맞이해 사유리, 젠과 만났다.

팽현숙과 사유리가 텃밭에 간 동안 최양락 혼자 젠 목욕시키기에 나섰다.

한편 팽현숙과 같이 시간을 보내던 사유리는 최양락과 함께 있는 젠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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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양락이 서툰 모습으로 젠 돌보기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와 아들 젠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추석을 맞이해 사유리, 젠과 만났다. 팽현숙과 사유리가 텃밭에 간 동안 최양락 혼자 젠 목욕시키기에 나섰다.

최양락은 서툰 솜씨로 젠을 목욕시키며 어쩔 줄 몰라했다. 급기야 비눗방울을 불어 주다가 젠을 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팽현숙과 같이 시간을 보내던 사유리는 최양락과 함께 있는 젠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에 팽현숙은 "최양락이 사실 아기를 본지 오랜만이 아니라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유에 대해 팽현숙은 "(최양락이) 아기를 안 보고 맨날 술만 마시고 다녔다"면서 "애를 좀 봐야 해. 그래서 애기 보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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