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포토] "딸 시기도 아닌데" 서귀포시, 강제착색 감귤 적발
좌승훈 2021. 9. 19.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서귀포시는 토평동에 위치한 감귤 선과장에서 화학약품을 이용해 강제 착색한 것으로 추정되는 감귤 1.2톤을 토평동에 있는 선과장에서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선과장 측은 화학약품 사용을 부인하며 자연 부패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서귀포시는 극조생 감귤은 수확이 진행되고 있는 시기도 아닐뿐더러, 감귤 상태를 볼 때, 전형적인 강제착색으로 보고 있다.
서귀포시는 적발된 감귤을 전량 폐기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평동 소재 선과장..1.2톤 폐기, 과태료 부과 방침
강제 착색 극조생 감귤
[서귀포=좌승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토평동에 위치한 감귤 선과장에서 화학약품을 이용해 강제 착색한 것으로 추정되는 감귤 1.2톤을 토평동에 있는 선과장에서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선과장 측은 화학약품 사용을 부인하며 자연 부패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서귀포시는 극조생 감귤은 수확이 진행되고 있는 시기도 아닐뿐더러, 감귤 상태를 볼 때, 전형적인 강제착색으로 보고 있다. 서귀포시는 적발된 감귤을 전량 폐기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좌승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토평동에 위치한 감귤 선과장에서 화학약품을 이용해 강제 착색한 것으로 추정되는 감귤 1.2톤을 토평동에 있는 선과장에서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선과장 측은 화학약품 사용을 부인하며 자연 부패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서귀포시는 극조생 감귤은 수확이 진행되고 있는 시기도 아닐뿐더러, 감귤 상태를 볼 때, 전형적인 강제착색으로 보고 있다. 서귀포시는 적발된 감귤을 전량 폐기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롱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딸…가해자는 엄마의 연인 '충격'
- "형부·처제가 수상한 관계" 야릇한 영상통화에 '스킨십' 목격
- 장윤정 "스치면 임신…병원도 조심하라고"
- 박나래 논란 언급 박명수·정준하 "이거 갑질 아냐…요새 뒤숭숭"
- 거제 캠핑카서 의식 잃은 50대 남녀 발견…1명 사망·1명 중상
- 미모의 승무원 아내 'VIP 성접대' 의심…호텔 침입해 살해한 전 남편
- "전 남친과 한번만 더 자고 싶다"..시한부 아내의 마지막 소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박나래 절친' 장도연 "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
- 린, 이수와 이혼 4개월 만에…“부서지더라도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
- '성폭행 생존자' 46세 美배우 제임스 랜슨, 숨진 채 발견…'제너레이션 킬' 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