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류준열, 전도연에 먼저 연락.."누군가 필요하면 연락달라"[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9. 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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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에서 배우 류준열이 전도연에게 먼저 메시지를 보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에서는 부정(전도연 분)과 강재(류준열 분)의 메신저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강재는 우남(양동근 분), 순규(조은지 분)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부정과 합석하게 됐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강재는 부정을 생각하며 편지의 내용과 자신에게 보냈던 메신저를 다시 읽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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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JTBC '인간실격' 방송화면 캡쳐
'인간실격'에서 배우 류준열이 전도연에게 먼저 메시지를 보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에서는 부정(전도연 분)과 강재(류준열 분)의 메신저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강재는 우남(양동근 분), 순규(조은지 분)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부정과 합석하게 됐다. 순규는 "어릴때부터 친한 동생 친구다"라고 소개했고, 강재는 어색하게 인사하며 모르는 척 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강재는 부정을 생각하며 편지의 내용과 자신에게 보냈던 메신저를 다시 읽어봤다. 강재는 부정에게 역할대행 명함과 함께 "저는 실은 언제라도 누구라도 부담없이 연락해도 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연락주세요"라는 글을 보냈다.

부정은 "오늘 저녁 혹시 시간이 괜찮다면 예약하고 싶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냈고, 강재는 고민하다가 "7시에 오피스텔에 있겠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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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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