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평도·우도 간 해병대사령관..군사 대비태세 점검

김미경 2021. 9. 19.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은 19일 서북도서에 위치한 소연평도와 우도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김 사령관은 이 자리에서 추석 명절에도 경계 작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정적 부대 관리와 확고한 작전 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은 19일 서북도서에 위치한 소연평도와 우도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김 사령관은 이 자리에서 추석 명절에도 경계 작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정적 부대 관리와 확고한 작전 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김 사령관은 장병들에게 “내 이웃과 가족들이 평화로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것은 부여된 임무를 묵묵하게 완수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을 수호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엄정한 작전 기강을 확립한 가운데 경계 및 대비태세 완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이 19일 소연평도를 찾아 군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해병대사령부).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이 19일 해병대가 주둔하는 서북도서 중 가장 작은 섬인 우도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해병대사령부)..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