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온산산단 생산액 코로나 이전 회복
이현진 2021. 9. 19. 23:19
[KBS 울산]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정유와 석유화학업체가 많은 온산산단의 올 상반기 생산액은 22조 9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9% 증가했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1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며 자동차와 조선업체가 많은 미포산단의 경우 올 상반기 생산액이 56조 5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는 13.3% 증가했지만 2019년과 비교하면 1.8% 감소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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