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TV예술무대' 클라라 주미 강·백건우 출연

박지현 2021. 9. 19.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 새벽 1시 개편 첫 방송을 맞은 MBC 'TV예술무대'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클라라 주미 강은 세계3대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인 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연주한다.

후배 연주자 클라라 주미 강, 첼리스트 김두민과 함께 트리오로 드뷔시의 '피아노 삼중주 G장조'를 들려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MBC 'TV예술무대'. (사진=MBC 제공) 2021.09.19.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 새벽 1시 개편 첫 방송을 맞은 MBC 'TV예술무대'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클라라 주미 강은 세계3대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인 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연주한다.

이어 건반위의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연주를 오랜만에 TV예술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는 데뷔 60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내악 앙상블 무대에 올랐다. 후배 연주자 클라라 주미 강, 첼리스트 김두민과 함께 트리오로 드뷔시의 '피아노 삼중주 G장조'를 들려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